[뉴스콤 신동수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WBG 춘계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4.16일(화) 출국하여 4.23일(화) 귀국할 예정임
-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경제상황, 지속가능금융, 글로벌 자본이동 등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
- 이어 열리는 IMF 춘계회의에서는 세계경제전망, 세계금융안정 상황, 글로벌 정책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IMF 주최 총재 특별대담*(Governor talks)에 초청되어 한국의 통화정책 등에 관하여 논의하는 한편, 피터슨연구소 주최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하여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미래 금융시스템에 대해 토론할 예정
* 「Monetary Policy : Insights from the Korean perspective」
- 일 시 : 4.17일(수) 10:30AM~11:00AM (EDT 기준)
- IMF 아시아태평양(APD) 국장 Krishna Srinivasan과 단독으로 대담
**「A vision of the future financial system」
- 일 시 : 4.19일(금) 3:00PM~4:30PM (EDT 기준)
- 발표자 : Agustín Carstens(BIS 사무총장), Nandan M. Nilekani(Infosys 의장)
- 토론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Roberto Campos Neto(브라질 중앙은행 총재),
Joachim Nagel(독일연방은행 총재)
- 사회자 : Adam S. Posen(피터슨연구소 소장)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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