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가 예상을 하회했다.

21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2000건 줄어든 21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21만2000건)를 하회하는 결과이다.

최근 4주동안 평균한 신규 신청건수는 21만1250건으로 전주보다 2500건 증가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0만7000건으로 전주보다 4000건 늘었다.

연속실업수당 신청건수 4주 평균은 180만2250건으로 전주보다 5000건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