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7개 금융지주회사 회장 및 산업‧기업은행장과 2024년 신년 금융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참석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은행담당 부원장보
KB‧신한‧농협‧우리‧하나‧한국투자‧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산업은행 회장, 기업은행장
(인사말)
□ 연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림
□ 최근 모 건설사의 워크아웃 신청, 부동산 PF, 금융회사 건전성 등과 관련하여 금융시장에서의 관심과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음
◦ 그렇지만 정부와 감독당국은 건설사 워크아웃 과정에서 수분양자나 협력업체 등이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건전성이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 드림
□ 오늘 이 자리는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님들과 함께 주요 금융현안을 논의하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 기회를 빌려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함
(워크아웃의 취지)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