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05-04 (토)

1분기 채권결제대금 21.1조원으로 전분기비 4.8% 증가, 전년동기비 10.5% 감소

  • 입력 2024-04-24 09:24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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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1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21.7조원) 대비 6.4% 늘어난 금액이지만 전년동기(25.1조원)에 비해선 7.9% 감소한 것이다.

이 가운데 주식결제대금은 2.01조원으로 직전분기(1.59조원) 대비 26.7%, 전년동기(1.50조원) 대비 34.3% 증가했다.

채권결제대금은 21.1조원으로 직전분기(20.1조원) 대비 4.8% 증가하고 전년동기(23.6조원) 대비 10.5% 감소했다.

1분기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0.89조원으로 직전분기(0.74조원) 대비 21.0%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4.8조원으로 직전분기(19.3조원) 대비 28.2% 늘어나고 차감률은 96.4%로 직전분기(96.2%) 대비 0.2%p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60조원으로 직전분기(2.14조원) 대비 21.8%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7.36조원으로 직전분기(6.79조원) 대비 8.4% 늘고 차감률은 64.6%로 직전분기(68.5%) 대비 3.9%p 감소했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12조원으로 직전분기(0.85조원) 대비 31.5%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2.3조원으로 직전분기(9.81조원) 대비 25.0% 증가하고, 차감률은 90.8%로 직전분기(91.3%)대비 0.5%p 감소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8.5조원으로 직전분기(18.0조원) 대비 2.8%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7.3조원으로 직전분기(25.8조원) 대비 5.8%, 차감률은 32.2%로 직전분기(30.3%) 대비 1.9%p 증가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를 세부 증권유형별로 살펴보면, 채권 결제대금이 일평균 11.2조원으로 직전분기(9.57조원) 대비 17.5%, 전년동기(10.9조원) 대비 3.4% 증가했다.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3.69조원으로 직전분기(4.39조원) 대비 15.9%, 전년동기(6.72조원) 대비 45.1% 감소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58조원으로 직전분기(4.04조원) 대비 11.5%, 전년동기(3.88조원) 대비 7.8%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48조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서 금융채 2.89조원, 통안채 1.37조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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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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