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9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977억원, 특수채 2억원, 통안채 600억원, 금융채 300억원 등 총 1,8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0-9(30년 12월) 500억원, 21-1(26년 3월) 400억원, 23-5(33년 6월) 202억원, 24-2(54년 3월) 201억원, 22-14(32년 12월) 100억원 등 총 1,46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2(54년 3월) 108억원, 23-7(53년 9월) 100억원, 06-1(26년 3월) 80억원, 23-5(33년 6월) 31억원, 물가 20-5(30년 6월) 100억원 등 총 486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과천도시공사 24년 12월을 2억원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4년 7월물 6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정금) 24년 6월물 3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매도는 없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2,323계약 순매수했고, 10년은 6,087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채 9,807억원, 특수채 2억원, 통안채 1,200억원, 금융채 201억원 등 총 1조 1,210억원을 순매수하고 7,014억원을 상환 받아 외국인 채권투자 잔고는 4,195억원 증가한 235조 7,77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1만 2,47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만 1,355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