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2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관련 안도감에 급등한 후 이날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1%대 동반 상승…달러 0.5%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7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4%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 홍콩 항셍지수는 1.5% 각각 약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0.5%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대 동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 내린 배럴당 80.80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5% 오른 103.95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219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20원 상승한 1331.6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1% 내린 6만5803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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