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훈풍 속 FOMC 대기’ 亞주식 상승, 코스피 1.3%↑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0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시시장이 대형 기술주 강세로 상승한 가운데, 오늘밤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0.1% 동반 하락…달러 0.4% 강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2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3% 오른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04%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5%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18%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일본 금융시장은 '춘분의 날'을 맞아 휴장한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동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37% 내린 배럴당 83.16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오른 103.8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높아진 7.211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0원 내린 1338.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5.8% 하락한 6만172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