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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5-08-3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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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가계부채 7월 좀 떨어져 보이는데, 거래량 보면 8월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서울 집값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거래량 확 줄것으로 보기 어렵고"
2025-08-28
이창용 "한은 금리로 집값 잡을 수 없다. 다만 유동성 과감히 공급함으로써 집값 상승 기대에 기여하지 않겠다. 분위기를 더 올리는 건 막아야 하기에 소극적으로 하는 것"
2025-08-28
이창용 "부동산 대책, 효과 주기 위해서 시간적 여유 주는 것. 집값 잡으려는 것 아니다"
2025-08-28
이창용 "우리 인구 50% 이상이 수도권 산다. 집값이 소비자물가 반영되는 정도 다른 나라보다 작다. 부동산 가격은 물가에도 영향"
2025-08-28
이창용 "한은 부동산 관심 비난 많은 것 사실"
2025-08-28
이창용 "지디피갭, 좀더 확대되다가, 내년 하반기부터는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가면서 갭이 좀 줄지 않을까 생각. 내년 중반쯤 다시 평가"
2025-08-28
이창용 "물가 안정 상황에선 경기, 금융안정 상충 보면서 조율한다. 금융안정 매번 본다. 지금 금융안정은 부동산 말하는데, 환율 등 다른 변수도 중요"
2025-08-28
이창용 "우리는 이 상태서 빨리 금리 내릴 경우 경기를 올리는 긍정효과보다 부동산 가격을 더 올리고 가계부채 더 올리는 부작용 더 심해서 타임 잘 조정해야 한다고 판단"
2025-08-28
이창용 "지금까지 100bp 낮췄으니 0.24%p 올렸을 것으로 보지만 시기마다 다르다. 인하 사이클 지나면 다시 볼 것. 현상황선 성장보다 부동산 올릴 가능성 배제 못해"
2025-08-28
이창용 "미국, 경기와 물가 상충관계 확대. 지금 미국은 경기지표 하향 지표 있어서 두개를 다 봐야하는, 웨이트 변하는 것을 파월이 설명"
2025-08-28
이창용 "거시건전성 정책은 정책 공조 필요. 이건 중앙은행 혼자서 할 수 없다. 독립성은 금리정책, 통화정책 측면서 필요. 한은은 정부 영향 받지 않았다. 금리정책 독립성 어느 나라보다 잘 유지"
2025-08-28
이창용 "이론적으로 중앙은행 독립성은, 모든 면 독립 말하는 것 아니다. 기대인플레 잡고 경기보다 물가 안정에 좀더 웨이트 줘야 (정책) 균형. 금리정책, 통화정책은 중앙은행 독립성 중요"
2025-08-28
이창용 "유동성 부족하다는 지표 보기 어렵다. 상당한 정도로 완화기조. 성장률 올렸지만 더 올려야 한다는 견해 많은데, 왜 그런지 판단해야"
2025-08-28
이창용 "정부 부동산 정책과 시기 공조 필요성 있다. 인하 시기 조정되고 있다"
2025-08-28
금리인하 시기 놓친 것 아닌가? 이창용 "한은은 그렇게 생각 안해. 이때까지 100bp를 빠르게, 선제적 인하했다. 국제적으로 봐도 실질금리 보면 우리가 다른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
2025-08-28
이창용 "한미정상회의, 8월초 알았던 협상결과와 큰 차이 없었다. 전망치 새로 바꿀 필요 없었다. 부정적이었다면 성장, 금융안정 상충 더 심해져 금리동결 부담스러울 수 있었다"
2025-08-28
이창용 "포워드가이던스, 5명은 잠재보다 낮은 성장세 예상해 인하 가능성. 1명은 향후 데이터 보겠지만 금융안정 시간 필요하다는 입장"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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