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3% 올라 상승폭 축소...경기도 0.26%→0.21%로 오름폭 축소

  • 입력 2026-10-22 14:3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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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동산원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3% 올라 상승폭 축소...경기도 0.26%→0.21%로 오름폭 축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이 둔화됐다.

서울 최상급지 강남구 집값은 조정을 이어갔지만 강북권 등 서울의 상대적으로 싼 지역 집값은 급등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9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13% 오른 것으로 나타내 상승폭을 축소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2% →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 0.12% → 0.16% →0.13%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89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격이 하락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수요가 이어지는 대단지, 역세권 및 중소형 규모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6% 상승했다. 성북구(0.36%)는 정릉·하월곡동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36%)는 홍은·홍제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35%)는 중림·신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도봉구(0.33%)는 창·쌍문동 위주로, 중랑구(0.31%)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02% 올랐다.

서초구(-0.32%)는 서초·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31%)는 압구정·역삼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강서구(0.27%)는 등촌·가양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27%)는 신림·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26%)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8%에서 0.16%로 둔화됐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9% → 0.22% → 0.21% → 0.19% → 0.17% → 0.19% → 0.16% → 0.16% → 0.18% →0.16%를 기록했다.

국지적으로 하향 조정된 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임차수요가 견고한 대단지 및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

강북 14개구는 0.20% 올랐다.

성북구(0.36%)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31%)는 상계·중계동 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28%)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중랑구(0.27%)는 신내·상봉동 위주로, 서대문구(0.24%)는 홍은·남가좌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13% 상승했다. 서초구(-0.10%)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금천구(0.27%)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구로구(0.24%)는 개봉·구로동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21%)는 봉천·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서구(0.19%)는 가양·등촌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한주간 0.21% 올라 상승폭 둔화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률이 둔화됐다.

경기 아파트는 한 주간 0.21% 올라 전주(0.26%)보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천시(-0.22%)는 부발읍 및 대월면 구축 위주로, 안성시(-0.11%)는 아양·옥산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화성 병점구(0.65%)는 병점·반월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화성 동탄구(0.57%)는 반송·장지동 대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56%)는 호계·비산동 위주로 급등했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0.19%에서 0.18%로 소폭 축소됐다.

이천시(-0.13%)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안양 만안구(-0.09%)는 안양동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화성 동탄구(0.57%)는 능·반송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수정구(0.50%)는 고등·창곡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수원 영통구(0.39%)는 망포·영통동 위주로 급등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인천은 전주 0.03% 오른 뒤 이번엔 0.02% 상승했다.

남동구(-0.07%)는 간석·도림동 위주로, 영종구(-0.06%)는 운서·운남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부평구(0.09%)는 부개·산곡동 대단지 위주로, 서해구(0.05%)는 청라·가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제물포구(0.05%)는 송현·신흥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전세가격은 전주(0.14%)와 비슷한 0.13%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연수구(0.23%)는 연수·송도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20%)는 논현·만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검단구(0.18%)는 당하·마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계양구(0.17%)는 병방·계산동 위주로, 영종구(0.16%)는 운남·중산동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0.08%,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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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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