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美PCE 대기하며 숨고르기’...약보합서 횡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7일 오후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오후 1시 34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25원 내린 1330.85원에 호가되고 있다.
주중 나올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며 이틀 째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6% 내린 103.70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1%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보합세에 연동해 강보합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장 중에는 미국 1월 PCE 물가지수를 대기하면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