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32.80원에 최종 호가됐다.
지난 31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9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34.30원) 대비 0.5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미 국채 수익률이 내리자 달러인덱스도 압박을 받았다. 다만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인덱스 움직임은 제한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5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1% 낮아진 101.9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13% 내린 1.1166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8% 상승해 예상치(3.1%)를 하회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파운드/달러는 0.10% 높아진 1.339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07% 하락한 157.60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낮아진 6.653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03%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