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7 (수)

(상보)[뉴욕-원유]WTI 강보합...중동불안 고조로 급반등

  • 입력 2026-10-07 06:25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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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강보합 수준을 나타내며 배럴당 89달러 대를 유지했다. 오전 장에서 급락하기도 했으나, 중동 지역 불안감이 커지면서 유가는 급반등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에 맞서 반격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89.44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2.88% 급락한 배럴당 86.86달러까지 가기도 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23% 오른 배럴당 100.58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3.50% 급락한 배럴당 97.06달러까지 밀렸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유가 안정 및 금리 급등세 진정 속에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분기실적 기대 역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38포인트(0.49%) 오른 5만1521.28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4.98포인트(0.58%) 상승한 7818.93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 78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며 약 두 달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22.48포인트(0.45%) 높아진 2만7599.79를 나타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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