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20분 현재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출처: 코스콤 CHECK

채권시장, 수급 기대·호주 금리 하락 등에 장 후반 강세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채선물 가격이 30일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웠다.
전날에 이어 장 후반 가격이 뛰었다.
분기말 효과와 국채발행 축소 전망이 상승작용을 일으켰다.
이날 재경부와 기획예산처, 한은, 금융위는 '확대 거시재정금융간담회'를 열고 국채발행 물량 축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재경부는 "국고채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금리 상승이 과도할 경우 긴급바이백, 초과세수의 일부를 활용한 국채 발행물량 축소 등 필요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한 뒤 보도자료를 다시 수정해 발표했다.
재경부는 "국고채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긴급바이백, 초과세수의 일부를 활용한 국채 발행물량 축소 등 필요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금리 상승이 과도할 경우’라는 문구를 삭제해 물량 축소에 대한 기대 등 수급 기대감을 키웠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3분기 마지막 거래일 월말 효과에다 국채발행 축소 등 수급 기대감도 유지되면서 가격이 상승폭을 키웠다"고 말했다.
다른 중개인은 "호주 금리가 오늘 다시 하락한 영향이 작용했다. 여기에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매수세가 붙었다"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