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외국인, 23일 채권 4,481억원 순매도…주간 국채 1.35조 매도

  • 입력 2026-09-28 07:0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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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3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4,48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4,580억원 순매도한 반면 통안채는 100억원 순매수했다.

상환 물량은 특수채 2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4,681억원 감소한 347조4,197억원을 기록했다.

국채 종목별로는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를 2,700억원 매수했다. 국고채 26-9호(2031년 9월 만기)는 935억원, 국고채 26-8호(2056년 9월 만기)는 530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3호를 2,700억원 매도했다. 국고채 25-11호(2035년 12월 만기)는 917억원, 국고채 22-1호(2027년 3월 만기)는 800억원 각각 매도했다.

국고채 26-3호는 매수와 매도가 각각 2,700억원으로 동일하게 집계돼 순매매 기준으로는 변동이 없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8년 7월 만기물을 100억원 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만기별로 매매 방향이 엇갈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902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4,731계약 순매수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현물 채권 순매도 흐름이 두드러졌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은 국채를 1조3,540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통안채는 100억원, 특수채는 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를 합친 채권 순매도 규모는 1조3,641억원이다.

같은 기간 만기 상환 규모는 통안채 1,000억원과 특수채 200억원 등 총 1,2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주간 기준 1조4,640억원 감소한 347조4,197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현물과 달리 주간 기준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년 국채선물을 3,747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은 1만2,648계약 순매수했다. 두 종목을 합친 주간 순매수 규모는 1만6,395계약이었다.

23일 하루만 놓고 보면 외국인은 현물 국채를 4,580억원 순매도하면서 이틀 연속 대규모 매도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4,731계약 순매수해 장기물 선물에서는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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