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은, 추석 전 화폐 3.6조원 순공급…전년비 17.9% 감소


한은, 추석 전 화폐 3.6조원 순공급…전년비 17.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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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올해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규모가 지난해보다 약 18%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추석 전 10영업일인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이 3조6,4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4조4,374억원보다 7,923억원(17.9%) 감소한 규모다.
이 기간 화폐 발행액은 3조9,436억원으로 전년보다 8,083억원(17.0%) 감소했다. 환수액은 2,985억원으로 160억원(5.1%) 줄었다.
한은은 올해 추석 연휴기간이 지난해 7일에서 4일로 줄어들면서 화폐 발행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실제 공급액과 23일 예상 공급액을 합산한 수치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