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40.10원에 최종 호가됐다.
1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2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36.10원) 대비 4.2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은행 금리인상 기대로 엔화가 강세를 이어가자 압박을 받기도 했으나, 미 국채 수익률 급등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높아진 98.83에 거래됐다.
이번 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소폭 강했다. 유로/달러는 0.03% 오른 1.1630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3% 상승한 1.354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22% 낮아진 153.6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변동이 없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보합 수준인 6.707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도 미 달러화에 변동이 없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