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10 (목)

(상보) ‘유가 상승 vs 반도체 강세’ 亞주식시장 혼조, 코스피 1.8%↑

  • 입력 2026-09-08 10:54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8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반도체주 견인으로 2% 가까이 올라 7,100선을 회복했다.

■美 3대 주가선물 대부분 0.6% 이하 하락…0.4% 약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49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8%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각각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호주 ASX200지수는 0.5%, 홍콩 항셍지수는 0.7%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대부분 0.6%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1% 높아진 배럴당 92.51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37% 내린 98.81에 거래 중이다.

달러/엔은 0.51% 하락한 153.55엔을 기록하고 있다(엔화 강세). 일본은행(BOJ) 추가 금리인상 기대와 일본 정부의 엔저 시정 의지가 맞물린 결과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6.709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낮아진 7만930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