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12 (토)

NDF 1,344.90원..4.85원 상승

  • 입력 2026-09-08 06:5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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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44.90원에 최종 호가됐다.

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4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40.50원) 대비 4.85원 상승했다.

미국 금융시장이 노동절로 휴장한 가운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하락했다.

코스콤CHECK(5200)에 따르면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4% 낮아진 98.906에 거래됐다.

주요국 환율에서는 엔화 강세가 두드러졌다.

달러/엔 환율은 7일 154.35엔을 기록해 지난 4일 156.24엔보다 1.89엔, 1.21%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유로/달러 환율은 1.1622달러로 지난 4일 1.1613달러보다 0.08% 상승했다. 파운드/달러도 1.3537달러로 1.3521달러에서 0.12% 올랐다.

달러/스위스프랑은 0.8098프랑으로 지난 4일 0.8095프랑보다 0.04% 상승했다.

상품통화는 방향이 엇갈렸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1.3814캐나다달러로 지난 4일 1.3837캐나다달러보다 0.17% 하락했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7216달러로 0.7202달러에서 0.19%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077위안으로 지난 4일 6.7079위안과 비교해 0.003%가량 하락해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하면서 거래가 제한된 가운데 달러인덱스가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과 미국·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면서 달러/원 NDF는 서울 현물환 종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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