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7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2%, 전년비 3.6% 증가...전산업생산 0.0%, 3.1% 늘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광공업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3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7월 광공업생산은 자동차(-4.5%)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전자부품(20.7%), 1차금속(4.2%)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월비 광공업생산은 4월(-0.8%)과 5월(-3.0%) 감소한 뒤 6월 6.7% 급증한 바 있다. 그런 뒤 7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비금속광물(-10.8%)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자동차(10.6%), 기계장비(9.6%) 등에서 생산이 늘어 3.6% 증가했다. 전년비 상승률도 6월(6.0%)에 이어 플러스를 이어간 것이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2.1%,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4.9%로 전월대비 0.2%p 올랐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에 비해 줄었다.
정보통신(3.5%)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금융·보험(-4.8%), 전문·과학·기술(-2.7%)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1.3% 감소했다.
금융·보험 쪽에선 금융 지원 서비스업, 기타 금융업 등에서 감소했고 전문·과학·기술 섹터에선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회계 및 세무관련 서비스업 등에서 줄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협회·수리·개인(-2.9%)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10.6%), 전문·과학·기술(11.1%) 등에서 생산이 늘어 3.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 건설업에서 생산이 감소했으나, 공공행정, 광공업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광공업에서 생산이 늘어 3.1% 증가했다.
■ 소매판매 2.4% 감소...설비투자 7.5% 증가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7.7%), 의복 등 준내구재(-1.4%), 화장품 등 비내구재(-0.1%)에서 모두 판매가 줄어 전월대비 2.4% 감소했다.
내구재 중 승용차, 가전제품 등이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의약품 등 비내구재(0.7%)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4.1%),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0.2%)에서 판매가 줄어 0.8% 감소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무점포소매(2.8%) 등에서 판매가 늘었으나, 전문소매점(-3.5%),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2.9%) 등에서 판매가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기타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운송장비(15.4%) 및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4.2%)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대비 7.5% 증가했다.
기타운송장비 중엔 선박 및 항공기 투자가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21.3%) 및 기타운송장비 등 운송장비(32.7%)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24.9%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3.4%)에서 수주가 줄었으나, 민간(27.0%)에서 수주가 늘어 전년동월대비 25.4% 증가했다.
건설기성은 토목(18.5%)에서 공사실적이 늘었으나, 건축(-7.4%)에서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건축에선 비주거용 및 주거용 모두 줄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토목(4.4%)에서 공사실적이 늘었으나, 건축(-5.5%)에서 공사실적이 줄어 3.2%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철도·궤도 등 토목(-55.0%) 및 주택 등 건축(-23.2%)에서 수주가 모두 줄어 전년동월대비 34.0% 감소했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소매판매액지수가 보합이나, 수입액, 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8p 상승했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수주액, 재고순환지표가 감소했으나, 수출입물가비율, 기계류내수출하지수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4p 상승했다.


(1보) 7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2%, 전년비 3.6% 증가...전산업생산 0.0%, 3.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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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7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0.2%, 전년비 3.6% 증가...전산업생산 0.0%, 3.1% 늘어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