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75.80원에 최종 호가됐다.
29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4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72.50원) 대비 3.7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상승했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수익률이 급등하자, 달러인덱스도 따라서 움직였다.
뉴욕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51% 높아진 99.67에 거래됐다.
미 금리선물시장에 반영된 연준 9월 금리인상 확률은 55% 수준으로, 연설 전 40%에서 높아졌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58% 낮아진 1.1585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43% 내린 1.353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43% 오른 160.08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8% 상승한 6.7318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4%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