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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7일 채권 2,742억원 순매도…국채선물도 3·10년물 동반 매도

  • 입력 2026-08-28 06: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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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7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2,742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2,742억원 순매도했다.

특수채에서 700억원, 회사채에서 1억원의 상환 물량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3,443억원 감소한 355조2,20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시장에서 국고채 21-2호(2051년 3월 만기)를 3,35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5-9호(2045년 9월 만기)를 2,546억원,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를 2,500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를 3,55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국고채 21-2호를 3,350억원,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를 1,350억원 각각 매도했다.

국고채 21-2호의 경우 매수와 매도가 각각 3,350억원으로 동일하게 집계돼 순매매 기준으로는 중립을 나타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단기와 장기물을 모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1,15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도 3,516계약 순매도해 양 구간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전날 외국인은 현물 채권을 686억원 순매도한 반면 3년 국채선물을 9,23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901계약 각각 순매수한 바 있다.

27일에는 현물 채권 순매도 규모가 2,742억원으로 전날보다 확대된 가운데 국채선물에서도 매도세로 돌아섰다. 3년 국채선물은 전날 9,234계약 순매수에서 이날 1만1,155계약 순매도로 전환했고, 10년 국채선물도 3,901계약 순매수에서 3,516계약 순매도로 돌아섰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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