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에서 공자기금 환수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은행고유 움직임에 따라 수급은 가변적일 것으로 보인다.
26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73%, 2.7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1.1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이 있다.
세입 및 기타 2.2조원, 국고채 발행(20년) 0.4조원, 공자기금 환수 1.6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9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28.8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0조원, 공자기금 3.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5.0조원, 국고채 발행(5년) 3.0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공자기금 유입에도 유동성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고 저금리 거래는 제한적이었다. 막판까지 매수·매도 양방향 큰 쏠림 없이 수급은 균형을 유지했다"면서 "오늘은 공자기금 환수 영향이 크지 않은 가운데 전일과 비슷한 분위기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고유 움직임에 따라 수급 가변적이겠으며, 금통위 앞두고 기일물 거래 주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73% 보합...공자기금 환수 영향 제한적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