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81.90원에 최종 호가됐다.
2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4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86.10원) 대비 3.80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유가 및 금리 하락과 맞물려 압박을 받았다. 다만 주중 미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잭슨홀 미팅을 앞둔 터라 달러인덱스 움직임은 제한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2% 낮아진 98.89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12% 높아진 1.1678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ifo 경제연구소가 발표한 8월 기업환경지수가 88.8로 전월 86.7에서 상승하며 예상치 87.2도 상회했다.
파운드/달러는 0.15% 오른 1.365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4% 상승한 159.17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하락한 6.716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4%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