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25일 채권 2천356억원 순매수…국채선물은 동반 순매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5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2,356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국채를 2,653억원 순매수한 반면 통안채는 29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 거래일보다 2,357억원 증가한 355조6,92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시장에서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를 5,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4-7호(2029년 9월 만기)를 1,950억원,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1,685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4-7호(2029년 9월 만기)를 1,95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4-2호(2054년 3월 만기)를 1,530억원, 국고채 24-10호(2044년 9월 만기)를 930억원 각각 매도했다.
국고채 24-7호의 경우 매수와 매도가 각각 1,950억원으로 동일하게 집계돼 순매매 기준으로는 중립을 나타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7년 10월 만기물을 1억원 매수하고 2026년 9월 만기물을 300억원 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현물 국채 순매수와 달리 외국인이 단기와 장기물을 모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2,47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도 2,608계약 순매도해 양 구간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전날 외국인은 현물 채권을 2,472억원 순매도했지만 3년 국채선물을 1만3,423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641계약 각각 순매수한 바 있다.
25일에는 현물 채권을 2,356억원 순매수하는 동시에 국채선물을 동반 순매도하면서 전날과 정반대의 매매 흐름을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