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18.60원에 최종 호가됐다.
14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6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19.40원) 대비 0.20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예상치를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 결과에 압박을 받았다. 잇단 물가지수 둔화 소식에 다음달 금리동결 기대에 더욱 힘이 실렸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5% 낮아진 99.96에 거래됐다.
미 금리선물시장에서는 다음달 연방준비제도 금리동결 확률을 63% 수준으로 반영하기 시작했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03% 높아진 1.1530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7% 내린 1.348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6% 오른 159.52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낮아진 6.7451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04%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