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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7일 채권 1,456억원 순매도…주간 보유잔액 1조9,365억원 감소

  • 입력 2026-08-10 06:5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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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7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1,456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국채와 통안채를 모두 순매도한 가운데 금융채 만기 상환도 발생하면서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1,960억원 감소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56억원, 통안채 1,400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총 1,45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금융채에서 500억원의 만기 상환 물량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1,960억원 감소한 356조3,19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5,772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5-7호(2055년 9월 만기) 5,000억원,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 5,00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5,044억원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5-7호(2055년 9월 만기) 5,000억원,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 5,000억원 등을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7년 3월 만기 통안채를 1,4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2,460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374계약 순매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채 1조4,556억원, 통안채 1,900억원, 금융채 49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통안채 1,000억원과 금융채 600억원의 만기 상환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보다 1조9,365억원 감소한 356조3,195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6만4,357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만6,479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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