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과 공자기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4일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2.76%,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78%를 나타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4.2조원, 국고여유자금 8.0조원, 공자기금 3.3조원, 한은RP매입(14일) 24.5조원이 있다.
반면 월말세입 및 기타 9.3조원, 국고채 발행(2년) 3.3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39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13.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0.4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0.1조원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0조원, 국고여유자금 1.0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6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월말세입 및 기타 1.6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월초 설정자금과 국고여유자금이 유입됐음에도 조달 여건은 호전되지 못했다. 은행권은 운용보다는 조달에 집중해 장중 체결금리가 급등하는 등 수급 빠듯했다"면서 "오늘은 국고 및 공자기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지준 마감을 앞두고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 혼재하겠고, 한은RP매입 결과에 따라 장중 분위기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76%...국고·공자 유입에 유동성 사정 다소 호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