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11 (화)

(1보) 7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2.8% 올라 상승률 둔화...전월비로는 0.2% 하락

  • 입력 2026-08-04 08:1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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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만에 2%대로 둔화됐다.

4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년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 2.0%를 기록한 뒤 3월 2.2%, 4월 2.6%로 상승폭을 키웠다. 그런 뒤 5월 3.1%, 6월 3.2%로 높아졌으나 6월엔 2%대로 회귀한 것이다.

국가데이터처는 "서비스, 공업제품, 농축수산물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2.8%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전월 대비 CPI는 8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전월비로는 서비스가 상승했지만 전기·가스·수도,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이 하락해 전체적으로 0.2% 떨어졌다.

근원물가는 전년비 2%대 중반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을 약간(0.1%p) 높였다.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전월대비 0.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고 전월대비 0.8%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1.6%, 식품이외는 3.2%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3%, 전월대비 0.8%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어개는 4.4% 상승하고 신선채소는 4.3%, 신선과실은 4.7%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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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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