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3일 채권 1조451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7조1,537억원으로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3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1조45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국채와 금융채를 모두 순매도한 가운데 만기 상환 물량도 발생하면서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1조1,352억원 감소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물과 10년물을 모두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1조151억원, 금융채 300억원 등 총 1조45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통화안정증권 1천억원, 금융채 100억원 등 총 1천100억원의 만기 상환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1조1,352억원 감소한 357조1,53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를 778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5-11호(2035년 12월 만기) 487억원, 국고채 23-11호(2033년 12월 만기) 43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3-10호(2026년 12월 만기)를 4천5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 2천277억원, 국고채 25-10호(2028년 12월 만기) 700억원 등을 매도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금24신이(2027년 6월 만기)를 30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1만7,806계약, 10년 국채선물을 5,907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