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05 (수)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5bp 상승한 2.77%...월말 환매, 국고금 환수로 금리 상승압력

  • 입력 2026-07-31 09:3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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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월말 환매와 국고여유자금 환수 영향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RP 시작금리는 5bp 상승한 2.77%, 증권콜 차입금리는 1bp 오른 2.7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2.5조원이 있다. 세입 및 기타 4.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4.9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45.4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3.2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재정증권 만기(28일) 2.4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4.6조원, 공자기금 환수 2.0조원, 한은RP매각(7일) 2.0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공자기금 환수에도 초반 수급은 무난했으며, 은행고유 저금리 조달 수요도 꾸준했다. 하지만 한은RP매각 이후 분위기가 반전돼 체결금리가 상승했고 추가 매도 해소도 쉽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월말 환매와 국고여유자금 환수 영향으로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고유는 운용보다는 조달에 집중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수급 상황이 악화돼 저금리 거래가 급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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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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