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공자기금 환수 영향이 크지 않은 가운데 자금시장 잉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RP 시작금리는 1bp 상승한 2.72%, 증권 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7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2.5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재정증권 만기(28일) 2.4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4.3조원, 공자기금 환수 2.0조원, 한은RP매각(7일) 1.0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2.3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61.4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1.4조원, 국고여유자금 10.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부가세 및 기타 23.8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국고여유자금이 추가 유입돼 시장 잉여세가 심화됐다. 은행고유가 저금리 조달에 적극적으로 나서 매수자금이 이른 시간에 해소됐으며 수급은 대체로 무난했다"면서 "오늘은 기 유입된 유동성이 풍부해 공자기금 환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자금시장 잉여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며 "당일 지준 부족폭이 확대돼 은행고유 저금리 매도 수요도 꾸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상승한 2.72%...공자 환수 영향 제한되며 잉여 분위기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