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29일 채권 7,446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8조1,454억원으로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9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7천446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만기 상환 물량이 없는 가운데 국채를 대거 순매도하면서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358조원 초반으로 감소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7천449억원 순매도한 반면 특수채는 2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만기 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7천446억원 감소한 358조1천45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1천104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6-1호(2028년 3월 만기) 520억원, 국고채 15-6호(2035년 9월 만기) 410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국고채 23-10호(2026년 12월 만기)를 1천4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1-7호(2026년 9월 만기) 1천300억원, 국고채 25-11호(2035년 12월 만기) 1천230억원 등을 매도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한국전력 2026년 9월 만기물을 2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1만6천174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10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