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7-31 (금)

(상보)[뉴욕-원유]WTI 4% 하락...이란-사우디-오만, 호르무즈 논의

  • 입력 2026-07-29 06:42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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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4% 하락, 배럴당 79달러 대로 내려섰다.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3.35달러(4.05%) 급락한 배럴당 79.26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4.27달러(4.83%) 급락한 배럴당 84.09달러에 거래됐다.

이란 외교부는 성명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장관이 사우디 및 오만 측과 통화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안을 제거할 필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이하로 대부분 상승했다. 기업 호실적과 유가 급락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반도체주 약세 지속으로 나스닥종합지수만 닷새 연속 하락했다. 반도체주가 연일 내린 반면 헬스케어·금융주는 강세를 보이며 순환매가 심화하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7.24포인트(1.03%) 상승한 5만2747.32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5.60포인트(0.21%) 오른 7428.78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5.17포인트(0.22%) 내린 2만4876.91을 나타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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