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7-27 (월)

[채권-장전] 브렌트유 100불과 美금리 4.7%

  • 입력 2026-07-24 08:09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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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채권시장이 25일 유가와 미국채 금리 상승에 약세로 출발할 듯하다.

브렌트유 가격이 2달만에 100불을 넘어섰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브레트가 100불, WTI가 90불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면서 4.7%로 올랐다.

전날 국내 채권시장이 GDP 악재 속에서도 악재 선반영 인식과 저가매수, 환율 급락으로 강세를 나타냈지만, 간밤 환율은 상승했다.

달러/원은 전날 서울 장에서 1,460원대 중반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연출했지만, 중동 정세 우려에 대한 여파로 1,470원대 중반으로 올라온 상태다.

■ 브렌트유 2달만에 100불...美10년 금리는 4.7%

미국채 금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전 구간에서 높아졌다. 미 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4.70%선으로 올라갔다.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미 수익률 전반이 상방 압력을 받았다. 미 주간 신규실업이 예상치를 밑돈 점도 금리 상승을 지지했다.

코스콤 CHECK(3931)에 따르면 미국채10년물 금리는 3.20bp 상승한 4.6960%를 기록했다.

미국채10년물 금리는 2025년 1월 14일(4.78905)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국채30년물 금리는 1.20bp 오른 5.1630%를 기록했다. 국채2년물은 5.40bp 오른 4.3465%, 국채5년물은 4.90bp 상승한 4.4585%를 나타냈다.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가 계절 조정 기준 18만7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69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전주보다 2만2000건 줄어든 수치다. 시장 예상치 21만2000건도 하회하는 결과다.

WTI는 90불 위로 급등했으며, 브렌트유는 100불을 넘어섰다.

중동 원유공급 차질 우려가 유가에 강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을 공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적 응징 가능성을 경고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6% 오른 배럴당 92.19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7% 높아진 배럴당 100.69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5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브렌트유는 지난 5월 22일(103.54)을 끝으로 두 자리수로 떨어졌으나, 두 달만에 다시 100불대에 진입한 것이다.

■ 뉴욕 주가, 빅테크 실적 실망하며 급락...달러인덱스 상승

뉴욕 주가지수는 급락했다. 알파벳과 테슬라가 급락하자 빅테크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된 탓이다. 중동 정세 악화가 글로벌 원유공급 우려를 키우면서 유가가 급등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506.93포인트(0.97%) 내린 5만1711.65에 장을 마쳤다. S&P500은 90.66포인트(1.21%) 하락한 7408.30, 나스닥은 553.21포인트(2.15%) 급락한 2만5137.69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7개가 약해졌다. 정보기술과 필수소비재주가 1.1%씩, 소재주는 1% 각각 내렸다. 반면 산업주는 1.8%, 헬스케어주는 1.3%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순이익이 예상치를 대폭 밑돈 테슬라가 15% 급락했다. 올해 AI 자본지출 예상액을 상향 조정한 알파벳도 7.1% 내렸다. 엔비디아는 1.6%, AMD는 2.3% 각각 낮아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5% 하락했다.

달러가격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금리 상승, 실업지표 호조에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31% 높아진 101.44에 거래됐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한 가운데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8% 낮아진 1.1380달러, 파운드/달러는 0.41% 내린 1.3319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엔은 유가 급등을 따라 레벨을 높였다. 달러/엔은 0.41% 오른 163.81엔,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상승한 6.778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39% 약세를 나타냈다.

■ 트럼프, 후티 반군 홍해 상선 재공격시 '후티+이란' 대규모 공격 경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상선을 다시 공격할 경우 후티는 물론 이를 지원하는 이란까지 대규모 군사 공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후티가 상선을 다시 공격한다면 미국은 후티가 이란의 대리 세력이라는 점에서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후티와 이란 모두 중대한 군사적 응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1년 전 미국은 상업과 무역을 방해하며 선박을 공격한 후티를 매우 강력하게 타격했다"며 "그 이후와 이란과의 분쟁 기간에는 비교적 책임감 있게 행동했지만, 불행하게도 다시 시작했고 어젯밤 사우디 선박 2척을 향해 발포했다"고 비판했다.

후티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송유관을 통해 원유를 서부 홍해 항구로 수송해 수출하는 우회 경로를 활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을 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한층 높였다.

그는 "이란에 대한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정을 내리기 직전이며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미국은 현재까지 12일 연속 이란을 공습하고 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제한적인 공습이 아니라 과거 대이란 군사작전인 '에픽 퓨리(Epic Fury)'를 넘어서는 규모의 공격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는 "내가 요청하면 이스라엘은 2분 안에 공격에 합류할 것"이라면서도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이스라엘이 작전에 참여할 경우 "결과가 따를 것"이라며 이란의 보복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란이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그들은 아직 충분한 고통을 겪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합의를 체결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 연방하원은 이날 이란과의 전쟁에 의회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214표, 반대 208표로 가결했다. 연방상원도 유사한 내용의 결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 美재무부,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지위 유지

미국 재무부가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다시 지정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이후 4회 연속 관찰대상국 명단에 포함됐다.

미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태국 등 10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10개국은 지난 1월 발표된 직전 환율보고서에서도 모두 관찰대상국 명단에 포함됐던 국가들로, 대상국 명단에는 변화가 없었다.

미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한국에 대해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지속적인 절하 압력을 받아왔다"고 평가했다.

재무부는 "한국 당국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 제한을 완화하는 데 진전을 이뤘다"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외환시장의 유동성과 가격발견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자국과 교역 규모가 큰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을 반기마다 점검해 ▲대미 무역흑자 150억달러 이상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 ▲최근 12개월 중 8개월 이상 외환시장에 개입하면서 순매수 규모가 GDP의 2% 이상인 경우 등 3가지 기준을 적용한다.

이 가운데 3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며, 2개 기준을 충족하거나 대미 무역흑자 규모가 과도한 국가 등은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한다.

한국은 2023년 하반기 약 7년 만에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지만, 2024년 11월 다시 관찰대상국에 포함된 이후 이번까지 4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환율 관찰대상국 지정 자체에 따른 직접적인 제재는 없지만, 미국의 환율정책 감시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외환정책 운용에 일정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미국, 강제노동 301조 추가관세 24일 시행...한국엔 12.5% 부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60개국을 대상으로 한 '강제노동 관세'를 24일(미 동부시간)부터 시행한다. 한국에는 일본과 함께 12.5%의 관세가 적용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 수입이 미국 무역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60개국에 10~12.5%의 추가 관세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초 예고된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각국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미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전 0시 1분부터 발효된다.

한국은 일본과 함께 12.5%의 관세율이 적용됐다. USTR은 강제노동 근절 관련 법률과 제도 수준 등을 고려해 국가별 관세율을 차등 적용했으며, 강제노동 방지 체계를 갖춘 국가에는 10%, 그렇지 않은 국가에는 12.5%의 관세를 부과했다.

다만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영국, 유럽연합(EU) 등 최근 미국과 무역 합의를 체결한 국가들에 대해서는 합의 내용을 반영한 국가별 예외 조치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일부 품목은 관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다.

운송 중인 상품은 오는 28일 오전 0시 1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된다. 철강·알루미늄·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처럼 이미 국가안보 관세가 적용되는 품목과 일부 식품·농산물, 비료, 에너지 제품도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3월 개시한 강제노동 및 구조적 과잉생산 관련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다.

무역법 301조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차별적인 무역 관행에 대응해 관세 등 제재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법률로, 한국은 두 건의 조사 대상에 모두 포함됐다.

이번 강제노동 관세는 기존의 '10% 글로벌 관세'를 대체하는 성격도 갖는다.

미 연방대법원이 지난 2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단한 이후,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를 활용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해 왔다.

그러나 무역법 122조에 따른 관세는 최대 150일만 유지할 수 있어 24일 만료를 앞두고 있었고, 행정부는 보다 법적 근거가 강한 무역법 301조를 활용한 강제노동 관세로 이를 대체했다.

한편 USTR이 함께 조사 중인 구조적 과잉생산 분야에 대한 301조 추가 관세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NYT)는 관련 조치가 향후 수주 내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ECB, 정책금리 동결한 뒤 9월 인상 열기...물가 경계

유럽중앙은행(ECB)이 시장 예상대로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다만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수 있다며 향후 물가 흐름에 대한 경계감을 유지했다.

ECB는 2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예금금리를 연 2.25%로 유지했다. 재융자금리와 한계대출금리도 각각 연 2.40%, 2.65%로 동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ECB 정책금리 기준인 예금금리와 한국 기준금리(2.75%) 간 격차는 0.50%포인트, 미국 기준금리(3.50~3.75%)와의 격차는 1.25~1.50%포인트를 유지하게 됐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으로 중동 분쟁에 따른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분쟁 이후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식품과 상품,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2027년 상반기까지 물가상승률이 ECB 목표치를 상당폭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CB는 성명에서 "에너지 가격 전망은 6월 기본 시나리오와 대체로 비슷하지만 중동 분쟁 이전과 비교하면 훨씬 높은 수준"이라며 "이번 충격의 강도와 지속 기간, 2차 파급효과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가르드는 "에너지 충격의 영향이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았다"며 "높은 에너지 가격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다른 물가와 임금에 미치는 영향도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쟁 이전인 지난 1월 전년 동월 대비 1.7%에서 지난 5월 3.2%까지 상승했다.

이후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되면서 지난달에는 2.8%로 낮아졌지만 ECB의 물가 목표치인 2.0%를 여전히 웃돌고 있다.

ECB는 지난달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 3대 정책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2023년 9월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었다.

시장에서는 향후 ECB의 통화정책이 국제유가와 중동 정세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오는 9월 ECB가 25bp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다.

라가르드는 최근 제기된 조기 사임설과 관련해서는 "2027년 이전에 내가 물러나는 모습을 보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특정한 상황에 스스로를 묶어두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CB가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뛰자 독일 2년물 금리는 4.61bp 오른 2.8782%, 10년물 수익률은 2.75bp 상승한 3.2024%를 나타냈다.

프랑스 2년과 10년 금리는 각각 5.85bp, 4.53bp 상승한 3.0556%, 4.0290%를 나타냈다.

■ 8월 연속 금리인상 열어둘 필요성과 인플레 압력 경계

채권시장은 전날 유가·美금리 상승, 예상을 웃돈 GDP 실적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이 미리 GDP가 잘 나올 가능성 등 악재에 대해 각오를 하고 있었던 가운데 저가매수가 악재를 중화시켰다.

하지만 계속해서 유가와 글로벌 금리가 뛰고 있으며, 여차하면 정책금리까지 계속 올라갈 수 있어 부담스럽다.

채권시장에선 1분기 GDP 서프라이즈, 2분기 예상을 웃돈 GDP를 감안할 때 8월에 연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더라도 어색하지 않다는 평가들도 많았다.

시장에선 연속 인상이 가능하다는 의견과 굳이 연속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스럽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다만 올해 3분기·4분기 전기 대비 성장률이 평균 -0.1% 수준만 기록하더라도 연간 성장률 3% 달성이 가능한 구간에 들어왔다.

일부에선 서울 주택가격 고공행진 등 내부적 상황, 연준의 매파적 태도 등을 감안할 때 한국의 8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반면 최근 환율이 제법 내려온 가운데 2분기는 고유가 지원금 지급 속에 주식시장 낙관론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였던 만큼 연속 인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주장도 보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 중동사태가 악화되면서 채권시장을 둘러싼 전반적인 분위기는 만만치 않다.

브렌트유가 다시 100불을 돌파한 가운데 인플레 경계감이 커지고 있어 조심하면서 외국인 매매 등을 주시해야 할 듯하다.

자료: 최근 최종호가수익률 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최근 최종호가수익률 추이,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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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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