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에서 은행들은 운용보다 저금리 조달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14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오른 2.55%, 2.57%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4.6조원, 공자기금 2.8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이 있다.
반면 원천세 및 기타 14.0조원, 국고채 발행(10년) 2.8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1.7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6.2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4.0조원, 공자기금 0.8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원천세 및 기타 1.8조원, 외평채 발행(1년) 1.0조원, 국고채 발행(50년) 0.8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최근의 빠듯했던 장세가 반영돼 금리가 상승했으나 은행신탁과 운용사 매수는 호전돼 수급은 무난했다. 장중 다소간의 잉여 분위기 형성돼 체결금리는 소폭 하락했다"면서 "오늘은 원천세 납부 영향으로 은행고유는 운용보다 저금리 조달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공자기금 및 건보자금 유입이 기대되나 전반적인 조달 여건은 전일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오른 2.55%...은행고유, 운용보다 저금리 조달 무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