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04.90원에 최종 호가됐다.
1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06.10원) 대비 0.0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로 유가가 하락하자 달러인덱스도 수익률과 함께 압박을 받았다. 다만 미 주간 신규실업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달러인덱스 낙폭은 제한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4% 낮아진 100.95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10% 높아진 1.1428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4% 오른 1.340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13% 하락한 162.41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4% 낮아진 6.797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16%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