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05 (수)

(상보)[뉴욕-원유]WTI 1.8% 하락...미-이란 휴전 협의 지속

  • 입력 2026-07-01 06:3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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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8% 하락, 배럴당 69달러 대로 내려섰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카타르 도하를 방문 중인 미국 대표단과 이란의 고위급 회담은 열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져 협상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8% 내린 배럴당 69.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3% 하락한 배럴당 72.92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5%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가 저가 매수세로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6.46포인트(0.26%) 오른 5만 2,319.20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8.93포인트(0.79%) 상승한 7,499.3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93.58포인트(1.52%) 높아진 2만 6,213.72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 5월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예상치(730만건)을 웃도는 결과이자, 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이다.

베스 해맥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은 만큼 금리인상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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