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31 (토)

외국인, 25일 채권 855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4조4천억원대로 감소

  • 입력 2026-06-26 06: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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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5일 채권 855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54조4천억원대로 감소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5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855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채권 보유잔액이 354조4천억원대로 감소했다. 국채를 순매도한 반면 금융채는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물과 10년물을 모두 순매수했다.

26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 1천355억원을 순매도하고 금융채 500억원을 순매수해 총 85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당일 만기 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855억원 감소한 354조4천69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23-5호(2033년 6월 만기)를 2천322억원, 국고24-2호(2054년 3월 만기)를 1천900억원, 국고26-3호(2031년 3월 만기)를 1천680억원 매수했다.

반면 국고25-4호(2028년 6월 만기)를 2천461억원, 국고24-2호(2054년 3월 만기)를 1천900억원, 국고26-6호(2036년 6월 만기)를 1천470억원 매도했다. 국고24-2호는 동일 종목에서 매수와 매도가 모두 이뤄졌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 2027년 5월 만기물을 300억원, 하나은행 2027년 8월 만기물을 2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4천401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천829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전일 외국인이 채권 현물을 2천167억원 순매수하고 3년 국채선물 4천448계약, 10년 국채선물 1천761계약을 각각 순매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날은 현물시장에서 순매도로 전환한 반면 국채선물시장에서는 단기물과 장기물 모두 순매수로 방향을 바꿨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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