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31 (토)

외국인, 22일 채권 6천191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54조1천억원대로 증가

  • 입력 2026-06-23 06: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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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2일 채권 6천191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54조1천억원대로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2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6천191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채권 보유잔액을 354조1천억원대로 늘렸다. 국채와 금융채, 통안채를 고르게 순매수한 가운데 일부 만기상환 물량이 반영되면서 보유잔액 증가폭은 순매수 규모를 소폭 밑돌았다.

23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 1천891억원, 금융채 2천300억원, 통안채 2천억원을 순매수해 총 6천191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당일 특수채 300억원의 만기상환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5천891억원 증가한 354조1천235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26-3호(2031년 3월 만기)를 3천806억원, 국고24-2호(2054년 3월 만기)를 2천700억원, 국고23-5호(2033년 6월 만기)를 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국고24-2호를 2천700억원, 국고26-3호를 1천억원, 국고25-7호(2055년 9월 만기)를 850억원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국고26-3호가 3천806억원으로 가장 큰 매수 규모를 기록했으며, 국고24-2호가 2천7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산업금융채 26신이표채(2028년 6월 만기)를 4천억원, 우리은행채(2029년 10월 만기)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산업금융채 26신이표채(2028년 6월 만기)는 2천억원 순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6년 9월 만기물을 1천억원, 2028년 4월 만기물과 2029년 3월 만기물을 각각 5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도 매수 우위 흐름이 나타났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11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천277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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