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31 (토)

외국인, 19일 채권 9천703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53조5천억원대로 증가

  • 입력 2026-06-22 06:5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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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9일 채권 9천703억원 순매수…보유잔액 353조5천억원대로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9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9천703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채권 보유잔액을 353조5천억원대로 늘렸다. 국채를 중심으로 순매수세를 이어간 가운데 당일 만기상환 물량이 없어 보유잔액 증가폭이 순매수 규모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20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 9천703억원을 순매수했다.

당일 만기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9천703억원 증가한 353조5천3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26-3호(2031년 3월 만기)를 2천500억원, 국고26-1호(2028년 3월 만기)를 2천468억원, 국고25-11호(2035년 12월 만기)를 1천87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26-2호(2056년 3월 만기)를 1천185억원, 국고17-3호(2027년 6월 만기)와 국고21-11호(2031년 12월 만기)를 각각 1천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국고26-3호가 2천500억원으로 가장 큰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국고26-1호 2천468억원, 국고25-11호 1천870억원 순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주간 기준(6월 15~19일)으로 외국인은 국채 3조4천891억원, 통안채 3천200억원, 금융채 3천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금융채 900억원과 통안채 300억원의 만기상환이 이뤄지면서 전체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 대비 3조9천890억원 증가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주간 기준으로 3년 국채선물을 1만4천671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1만4천934계약 순매수했다. 현물시장에서는 대규모 국채 순매수를 이어가면서도 선물시장에서는 단기물과 장기물 간 차별화된 포지션 운용을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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