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7-13 (월)

(1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주 연속 0.30%대 급등...매매가격은 0.27% 올라 고공행진 지속

  • 입력 2026-06-18 14:1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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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주 연속 0.30%대 급등...매매가격은 0.27% 올라 고공행진 지속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5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와 같은 상승률이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주간상승률을 보면 0.10% → 0.15% → 0.14% → 0.15% → 0.28% → 0.31% → 0.25% → 0.25% → 0.27% → 0.27%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 시장을 아는 사람들이 예상한 것처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기간(5월 9일까지)이 끝난 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한 단계 더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역세권·대단지 및 재건축 추진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9% 올랐다.

성북구(0.40%)는 종암·길음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38%)는 창·방학동 대단지 위주로, 은평구(0.37%)는 응암·수색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동대문구(0.35%)는 답십리·전농동 위주로, 강북구(0.33%)는 미아·번동 위주로 뛰었다.

강남 11개구는 0.26% 올랐다.

구로구(0.39%)는 구로·개봉동 역세권 위주로, 강서구(0.32%)는 가양·내발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강남구(0.31%)는 압구정·역삼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송파구(0.28%)는 잠실·방이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속등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0.30% 급등했다.

최근 서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도 0.28% → 0.29% → 0.26% → 0.29% → 0.32% → 0.30%로 무섭게 뛰었다.

부동산원은 "임차문의가 증가하고 전세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지·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발생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32% 급등했다.

성동구(0.53%)는 행당·옥수동 위주로, 성북구(0.43%)는 길음·장위동 위주로, 노원구(0.42%)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뛰었다. 동대문구(0.37%)는 답십리·전농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32%)는 구의·자양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전세가격은 0.29% 올랐다.

송파구(0.50%)는 잠실·신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관악구(0.36%)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급등했다.

구로구(0.34%)는 개봉·구로동 위주로, 영등포구(0.32%)는 신길동 및 당산동5가 위주로, 동작구(0.27%)는 사당·상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1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2주 연속 0.30%대 급등...매매가격은 0.27% 올라 고공행진 지속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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