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24.85원에 최종 호가됐다.
1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2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13.40원) 대비 12.6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1% 급등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보다 매파적인 신호가 나오면서 수익률이 뛰자 달러인덱스도 강한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3시 5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1.01% 높아진 100.55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1.14% 낮아진 1.3274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1.03% 내린 1.1490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9% 오른 160.76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4% 높아진 6.779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92%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