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17.40원에 최종 호가됐다.
1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19.80원) 대비 1.0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양해각서(MOU) 서명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는 이란 매체 보도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만을 나타내며 유가가 낙폭을 줄이자, 달러인덱스도 레벨을 높여 약보합 수준으로 올라왔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낮아진 99.79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09% 내린 1.1570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9% 하락한 1.3405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6% 높아진 160.21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오른 6.764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04%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