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04 (일)

[코멘트] 삼성전기, AI의 패러다임에 최대 수혜...재평가 확대 - 대신證

  • 입력 2026-06-10 08:1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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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실리콘 커패시터 1.6조원 수주, 2027년 실적 반영으로 EPS는 5.8% 상향
* FC BGA 추가 투자 예상,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에서 주도권 확보
* MLCC 가격 상승 및 로봇 성장에 동참 ; 밸류에이편 재평가 확대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2,400,000원으로 상향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400,000원(2027년~2028년 주당순이익(EPS)으로 변경

역사적 상단, 밸류에이션 재평가 및 할증 반영)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추가 상승은 가능 판단. 실리콘 커패시터의 수주(1.6조원, 2027년~28년) 이후에 새로운 성장 요인 추가 및 2027년 이후에 실적 반영(2027년 EPS 5.8% 상향). 그리고 FC BGA 투자가 이전대비 규모가 큰 동시에 고객의 투자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 최근 부각된 이슈 2개가 대부분 AI 분야, 글로벌 빅테크가 고객인 점을 감안하면 2027년 이후에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 확대가 추가로 진행 중.

■ 투자포인트 : ① FC BGA 투자 확대 ② MLCC 가격 인상 ③ 실리콘 커패시터의 추가 고객 확보 여부 ④ 로봇 사업 확대

① 7월 중, FC BGA의 추가 투자 및 규모가 가시화 예상.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FC BGA 매출이 확대되면서 2026년말에 가동률은 풀 가동(이론적 100%)에 진입, 2027년 이후에 추가 생산 요구가 높은 점을 반영하면 2026년 3Q 중으로 2028년에 가동될 추가 투자 결정이 필요. 글로벌 AI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FC BGA 공급은 일본 이비덴, 한국의 삼성전기, 대만의 유니마이크론에 의존된 상황.

이비덴은 엔비디와 협력을 반영하면 다수의 빅테크(구글, 아마존, 브로드컴, 퀄컴, 데슬라 등)는 삼성전기가 핵심적인 협력 대상으로 판단, FC BGA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려면 2028년 가동될 추가적인 생산 능력 투자에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 삼성전기는 당초 계획대비 내부 자금 및 빅테크의 고객 지원으로 안정적
인 투자(초기의 공급물량을 선행적으로 확정)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② 실리콘 커패시터의 수주는 삼성전기의 새로운 성장 요인을 추가에 중요한 의미가 존재. 기존의 포트폴리오는 생산능력을 수반한 사업이나 실리콘 커패서터는 팹리스로 투자 부담이 적은 동시에 수익성이 다른 제품대비 높은 것으로 추정. 이번 실리콘 커패시터는 AI 서버에 적용,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전망. 삼성전기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에 추가 요인. 특히 실리콘 커패시터는 임베디드에 공급, 삼성전기와 기술을 주도

③ MLCC, 가격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으며, 추가적인 이익 상향 가능성도 존재. AI서버 및 구글 TPU 등 영역에서 일본 무라타를 넘어선 점유율로 추정, IT 및 전장용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춘 가운데 산업용, 특히 AI에서 공급부족, 수요 확대가 지속되면서 전체 가동율은 95% 상회한 수준을 기록 중. FC BGA와 실
리콘 캐패시터에서 투자 확대, 수주 증가를 반영하면 AI 분야에서 MLCC 가격 상승도 예상

④ 로봇과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 이미 테슬라(옵티머스)와 보스턴다이나믹스(아틀라스)와 협력 관계에 있다고 판단, 카메라모듈 이외에 액츄에이터을 추가로 공급 확대로 진행 예상. 로봇 분야도 FC BGA와 MLCC의 채택. 수량 증가가 동반되면서 로봇의 성장 흐름에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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