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1-01 (일)

외국인, 27일 국채 8천억원 순매수…10년 국채선물 6천계약대 매수

  • 입력 2026-05-28 06: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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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7일 국채 8천억원 순매수…10년 국채선물 6천계약대 매수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7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8천억원 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물시장에서는 국채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국채선물시장에서는 10년 국채선물을 대거 사들였다.

28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채권을 총 8천112억원 순매수했다. 전액 국채 순매수였다.

당일 만기상환 물량은 특수채 800억원, 금융채 3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 대비 7천311억원 증가한 347조6천34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중장기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국고26-3(2031년 3월 만기)을 3천382억원 매수했고, 국고25-1(2027년 3월 만기) 1천700억원, 외평채26-5(2027년 5월 만기) 1천490억원도 매수했다.

반면 장기 초장기물 일부에서는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외국인은 국고26-6(2036년 6월 만기)을 910억원 매도했고, 국고25-7(2055년 9월 만기) 870억원, 국고25-8(2030년 9월 만기) 207억원도 각각 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장단기물 간 방향이 엇갈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49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6천218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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