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11.15원에 최종 호가됐다.
2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4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17.20원) 대비 4.60원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는 0.3% 하락했다. 달러화 가치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낙관론 속에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기간을 60일 연장하고, 이 기간에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콤 CHECK(5200)에 따르면,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34% 낮아진 98.965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30% 높아진 1.1637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55% 오른 1.350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18% 내린 158.9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9% 하락한 6.7826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67%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