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5-14 (목)

(상보)[뉴욕-원유]WTI 4.2% 상승...종전협상 교착

  • 입력 2026-05-13 06:18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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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4.2% 상승, 배럴당 102달러 대로 올라섰다. 미국과 이란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종전 합의 기대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4.11달러(4.19%) 오른 배럴당 102.1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3.56달러(3.42%) 급등한 배럴당 107.77달러에 거래됐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7% 이하로 대부분 하락했다. 예상을 웃돈 미국 소비자물가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한 가운데, 최근 급등한 반도체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퀄컴이 12% 급락하며 반도체주 약세를 주도했다. 중동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09포인트(0.11%) 오른 49,760.5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1.88포인트(0.16%) 내린 7,400.96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85.92포인트(0.71%) 낮아진 26,088.20을 나타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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