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1-04 (수)

국고10년 등 장기금리 4% 넘어서면서 수급과 정책 불안 반영

  • 입력 2026-05-12 15:2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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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10년, 20년 금리가 12일 4%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채권시장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 사이엔 미-이란 갈등에 따른 유가 상승, 한은의 금리인상 빌드업에 더해 정부의 확대재정 의지가 장기금리 불안을 가중시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늘 장기금리가 유독 약한데, 이재명 대통령이 '긴축이 포퓰리즘'이라는 새로운 경제이론을 정립한 효과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오늘 10년은 이재명 대통령의 확대재정 의지 등을 반영하면서 녹아내리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운용사의 한 매니저는 "안 그래도 시장금리가 오르는 국면에서 정부 재정방향마저 악재였다"면서 "김용범 정책실장이 기업 초과이익을 나눠갖자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정부는 확장재정 풍악을 올려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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