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2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작전 재개를 시사하는 등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주중 이뤄질 미국 물가지표 발표 및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美 3대 주가선물 0.3%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 내린 수준이다. 장 초반 79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으나, 하락세로 전환해 장중 7500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호주 ASX200지수는 0.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각각 하락하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4%, 일본 닛케이225지수만 0.2% 각각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3% 내린 배럴당 98.2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4% 오른 98.0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상승한 6.793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낮아진 8만944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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