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1-04 (수)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4% 보합...한은RP매입 증액 불구 국고금 환수로 조달여건 개선 한계

  • 입력 2026-05-12 09:31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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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은 RP 매입 증액이 예정돼 있지만 국고금 환수가 이어지면서 단기자금시장 조달여건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듯하다.

12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은 각각 보합인 2.54%, 2.56%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복지부 등) 8.2조원, 공자기금 3.5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0.4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이 있다.

한은은 RP 16일물을 30.0조원 가량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원천세 등 3.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0.5조원, 국고채 발행(3년) 3.1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5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20.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8.9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70.1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교육부 등) 12.4조원, 외평채 만기(1년) 1.82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3.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자금시장에선 원천세 납부, 국고 환수 영향으로 단기 유동성이 축소됐다. 은행고유 매수 참여에도 수급은 빠듯했고 증권사 신용조달이 증가해 장중 체결금리는 소폭 상승했다"면서 "오늘은 한은RP매입 증액이 예정돼 있으나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이어져 조달 여건이 호전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장중 회사채 해소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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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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